리그오브레전드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위한 여정 알아보기
- 생활정보
- 2023. 9. 22. 18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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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팀의 경기 일정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었습니다.
이번 대회는 16개국이 항저우에 모여 영광을 놓고 경쟁하는 e스포츠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.
중국, 사우디아라비아, 인도, 말레이시아는 로드 투 아시안 게임 예선전에서 각 지역 1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.
한국, 일본, 대만, 홍콩, 마카오, 베트남, 태국, 카자흐스탄, 쿠웨이트, 팔레스타인, 몰디브, 아랍에미리트 등 나머지 12개국은 조별 예선을 통해 승부를 겨루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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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별 예선 대결: 5일간의 스펙터클
- 이달 25일, 12개국이 패권을 놓고 경쟁하는 조별 예선을 시작으로 흥미진진한 경기가 시작됩니다.
- 이틀 동안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며 각 조의 상위 팀이 8강 진출권을 확보하게 됩니다.
- A조와 B조는 25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, C조와 D조는 26일 오전 10시에 각각 맞붙습니다.
3전 2선승제로의 전환
- 8강에 진출하면 3전 2선승제 토너먼트 형식으로 변경됩니다.
- 27일 오전 10시에 8강 1, 2경기가 동시에 진행되고 오후 3시에 3, 4경기가 이어지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집니다.
- 28일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각각 1, 2경기가 진행되는 준결승이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.
클라이막스 피날레
- 29일에는 동메달 결정전과 결승전이 연이어 열리며 e스포츠의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질 예정입니다.
- 오후 3시에는 동메달 결정전이, 오후 8시에는 아시안게임 사상 첫 e스포츠 금메달을 차지해 e스포츠 역사에 이름을 남길 국가가 결정되는 결승전이 열립니다.
- 한국은 로드 투 아시안게임에 불참하는 관계로 조별 예선부터 여정을 시작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.
- 22일 조 추첨 결과 한국은 홍콩, 카자흐스탄과 함께 A조에 편성됐으며, 25일 오전 10시에 조별 예선전이 열릴 예정입니다.
- 한국이 조별리그에 진출하면 8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격돌하게 됩니다.
버전 13.12의 영향
-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는 클라이언트 안정성을 높이고 게임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된 13.12 버전이 도입되었다는 점입니다.
- 13.12 버전은 이번 시즌에 정적의 단검이 자주 등장해 '정적의 시대'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.
- 특히 미드 라이너들은 정적의 단검을 활용해 빠르게 라인을 정리하고 맵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승률을 크게 끌어올렸습니다.
- 이번 버전은 잭스, 레넥톤 등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잘하는 챔피언을 선호합니다.
- 이는 폭넓은 챔피언 풀을 자랑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전략적 이점을 제공합니다.
지속적인 플레이의 도전
-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다른 대회와 달리 이번 대회에서는 세트 사이에 휴식 시간이 없다는 점이 흥미로운 도전 과제입니다.
- 각 팀은 세트 사이에 최대 10분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.
- 흐름을 잃으면 순식간에 패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기세와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
라이벌 파악하기: 중국과 그 너머
- 한국 e스포츠 대표팀은 강력한 우승 후보이지만, 중국과의 대결은 금메달 결정전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.
- 하지만 다른 국가의 강력한 팀들이 깜짝 놀랄 만한 결과를 내놓을 수 있기 때문에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.
- 베트남, 일본, 대만 등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국가들은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.
- 특히 대만은 LPL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어 강력한 적수가 될 수 있습니다.
- 한국은 9월 11일 베트남과 대만과의 친선경기에서 2:0 승리를 거두며 팀 사기를 끌어올렸습니다.
-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특히 대만과의 경기 초반에 취약점이 드러났습니다.
- 발표된 대진표에 따라 중국과의 준결승전 격돌 가능성이 큰 만큼 개선이 시급합니다.
- 승리하면 금메달을, 패배하면 동메달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승산이 높습니다.
e스포츠의 역사적인 순간
-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.
- 특히 이번 결승전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과 맞물려 있어, 가족들이 함께 모여 스릴 넘치는 e스포츠의 챔피언 결정전을 지켜보며 축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
결론적으로
리그오브레전드 준비도 많이 했고 좋은 선수들이 준비 되었으니 좋은 성적이 기대됩니다.
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금메달을 따서 모두가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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